영어공부/영문학 (English Literature)

"The Dream Weaver" [영어동화/번역/해석]

황경진T 2016. 9. 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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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ream Weaver

 

Rogelia was a good-for-nothing little girl. That was what her sisters and her school mistress said.

로젤리아는 아무 쓸모없는 소녀였어요. 그 사실은 그녀의 자매들과 교장선생님이 한 말입니다.

 

She was asked questions at school about the day’s lesson, and she was so busy daydreaming she didn’t know what she was being asked; at home they told her to iron handkerchiefs so that sho’d learn how to do the ironing, and she burned them; to fill the coffee cups at meals, and she spilled coffee on the tablecloth; to water the plants, and the water dripped all over the floor.

그녀는 그날 배운 것에 대해 학교에서 질문을 받았어요. 그리고 그녀는 멍 때리느라 바빠서 그녀가 무엇을 질문 받고 있었는지를 알지 못했어요. 집에서 그들은 로젤리아가 손수건을 다림질 하라고 시켜서 그녀가 어떻게 다림질하는 지를 배우게 했어요. 그리고 그녀는 손수건을 태워먹었죠. 식사 때엔 커피잔을 채우도록 시켰는데 커피를 식탁보에 쏟아버렸어요. 식물에 물을 주라고 시켰더니, 물은 바닥에 모두 흘러버렸답니다.

 

“This girl is very clumsy,” said her sister Camila, who was very capable and quite conceited.

이 계집애는 너무 서툴러(골치 아파).” 로젤리아의 자매인 카밀라가 말했습니다. 카밀라는 매우 능력 있고 자만심이 있었어요.

 

“This girl is stupid,” her sister Pepa would add.

이 계집애는 바보같아로젤리아의 자매인 페파가 한술더뜨곤 했습니다.

 

“There’s no telling whether this girl will learn or not,” the schoolmistress sighed.

이 여자애가 배울지 안 배울지는 아무도 몰라라고 교장선생님이 한숨 쉬며 말했어요.

The worst of it was that Rogelia never learned how to make bobbin lace.

그중 가장 최악은 로젤리아가 수직 레이스를 만드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다는 것이었어요.

 

Her granny, her sisters, and her aunts---all the women in her house---were very skillful with the bobbins and made beautiful lace with stars, birds, and flowers, fashioning all sorts of whimsical designs with the threads. This pleased Rogelia a great deal.

그녀의 할머니, 자매들, 그리고 고모들---그녀의 집에 있는 모든 여자들은---매우 수직레이스를 만드는 데 능숙했고 별, , 꽃이 달린 아름다운 레이스를 만들었습니다. 그 실들로 모든 종류의 기발한 디자인을 손수 만들어냈죠. 이건 로젤리아를 상당히 기쁘게 했답니다.

 

She would sit down beside her granny, with her little sewing cushion full of pins, threads, and bobbins on her knees, and begin to dream of making wonderful designs.

그녀는 할머니 옆에 앉아서, 핀과 실과 실패로 채워진 그녀의 작은 재봉 쿠션을 그녀의 무릎 위에 두고, 멋진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But she dreamed of her designs so intensely, and planned them in her head so enthusiastically, that the bobbins collided, tangling the threads; the pins fell out of place, undoing the knots; and her handiwork ended up a sorry mess.

하지만 그녀는 그녀의 디자인을 너무 강렬하게 꿈꾸었고, 그녀의 머릿속에 그것들을 너무 열정적으로 계획해서, 실패들이 부딪쳤고, 실들을 엉키게 했어요. 핀들은 잘 못 꽂혔고, 매듭을 풀어버렸죠. 그리고 그녀의 수공품은 결국 쓸모없이 엉망진창이 됐답니다.

 

 

 

 

Rogelia burst into tears and felt ashamed as her older sisters began reprimanding her.

로젤라이는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고 그녀의 언니들이 그녀를 비난할 때 수치스러움을 느꼈어요.

 

“Go get the tissue paper ready to wrap up our lacework,” Camila would say to her. “That’s all you’re good for.”

우리가 레이스 작업한 걸 포장할 박엽지를 좀 가져와.” 카밀라가 그녀에게 말했어요. “그렇게 하는 게 너한테 좋을 거야.”

 

And that was how things went for Rogelia Every day.

그리고 그것이 로젤리아의 매일의 생활이 돌아가는 방식이었다.

 

One afternoon she was peering out the window and saw a very old woman pass by the house, gazing at the sky. Rogelia, who was a very well-mannered girl, ran to the door and went out into the street, because it seemed that the old woman was about to trip and fall.

어느 날 오후 그녀는 창밖을 바라보고 한 매우 나이든 여자 분이 하늘을 바라보며 집 옆을 지나가는 걸 보았어요. 로젤리아는, 매우 예의가 바른 소녀라, 문으로 달려가 거리 위로 나갔습니다. 그 나이든 여자 분이 길을 잃을 것 같아 보였기 때문이에요.

 

But the old woman laughed and said to her, “Don’t worry. I’m looking at the clouds. By doing so, the work I do later on turns out so nicely.”

하지만 그 나이든 여자 분은 웃으며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걱정 마세요. 전 그냥 구름을 바라보고 있는 거랍니다. 그렇게 하면, 내가 나중에 계속 하는 일이 매우 멋지게 변해요.

 

“What sort of work do you do?” Rogelia asked her.

어떤 일을 하시나요?” 로젤리아가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The woman answered, “I’m a weaver of dreams.”

그 여자 분이 대답하길, “저는 꿈을 엮는 사람입니다.”

 

“What a fine occupation!” She exclaimed, and then she asked, “What is your name, senora?”

멋진 직업이네요!” 그녀가 감탄했습니다. 그리고는 물었죠, “이름이 뭔가요, 부인?”

 

“My name is Gosvinda.”

제 이름은 고스빈다에요.”

 

Rogelia would have liked to follow along after old Gosvinda, but she did not dare. She remained at the door watching her, and saw her walk all the way down the long street, leave the town, and go into the woods.

로젤리아는 노쇠한 고스빈다를 따라 가는 길 원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녀는 감히 그렇게 할 수 없었어요. 그녀는 집에 서서 그녀를 바라봤습니다. 그녀가 긴 도로를 따라 걸어가, 마을을 떠나고, 숲 속으로 들어가는 걸 바라보았어요.

 

From that day on, Rogelia thought only of the dream weaver. At school she was more and more inattentive; she burned more and more clothes as she did the ironing, spilled more and more water as she watered the flower pots, and made an even worse tangle of the pins, threads, and bobbins when she sat down alongside her granny to make lace.

그날 이후로 계속, 로젤리아는 오직 그 꿈 엮는 사람에 대해서만 생각했어요. 학교에서 그녀는 점점 더 집중할 수 없었어요. 그녀는 다림질할 때 점점 더 많은 옷을 태워먹고, 꽃 화분에 물을 줄 때 점점 더 많은 물을 흘렸고, 레이스를 만들기 위해 할머니 옆에 앉아 있을 때 핀, , 실패를 더 심각하게 엉키게 했어요.

 

“This girl is going to have to be sent to a boarding school to see if they can manage to teach her something,” her sister Pepa said one day.

이 계집애는 기숙사 학교에서 얘한테 뭔가를 어떻게든 가르치는지를 보려면 기숙사 학교로 보내버려야 해요.” 언니 페파가 어느날 말했습니다.


“A place where they keep her locked up and punish her,” her sister Camila added.

그들이 그녀를 가둬놓고 체벌하는 장소이죠.” 언니 카밀라가 덧붙였습니다.

 

“Where they won’t allow her to while away her time gazing at clouds,” Pepa piped up again.

그들이 그녀가 구름을 바라보며 여가를 보내는 걸 허락하지 않을 장소이기도 하죠.“ 페파가 다시 거들었습니다.

 

“She isn’t good for anything,” her aunt said.

그녀는 아무 것도 도움이 안 돼.” 그녀의 고모가 말했습니다.

 

Then Rogelia said to her sisters, “Since I must learn something, I’m going to learn how to weave dreams.”

그때 로젤리아가 언니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배워야만하기 때문에, 나는 꿈을 엮는 방법을 배울 거예요.”

 

And her sisters laughed at her.

그래서 그녀의 언니들은 그녀를 비웃었습니다.

 

But Rogelia packed two changes of clothes, a jacket, and her rain boots into a cardboard box, put on a bonnet that she kept to wear on feast days, gave her granny a goodbye kiss, and took off on her own.

하지만 로젤리아는 갈아입을 옷 두벌, 자켓 하나, 그녀의 장화를 판지 상자에 넣고, 연회가 있을 때마다 쓰기 위해 보관해두었던 모자를 쓰고, 할머니에게 작별 키스를 남기고, 그녀의 길을 찾아 떠났습니다.

 

Rogelia left the town and reached the woods. It was dark there because the tops of the trees were so dense.

로젤리아는 마을을 떠나 숲속으로 들어섰어요. 그곳은 매우 캄캄했어요. 나무의 꼭대기가 너무 빼곡하게 몰려있었기 때문이에요.

 

Rogelia walked on for a long time until at last she came upon an open meadow, and in the meadow was a house with its walls painted pink and its windows green, surrounded on every side with yellow flowers.

 

로젤리아는 장시간 계속 걸었어요. 그러고 마침내 그녀는 우연히 넓은 초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 초원에는 집이 하나가 있었는데, 벽이 분홍색으로 칠해져있었고, 창문이 초록색이었으며, 모든 면이 노란 꽃으로 둘러 쌓여있었죠.

 

The house had seven chimneys through which poured out lovely smoke that looked like no other, a different color puffing out from each chimney.

그 집은 일곱 개의 굴뚝이 있었는데 거길 통해서 다른 어떤 연기와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연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었어요. 각 굴뚝에서는 다른 색깔의 연기를 내뿜고 있었거든요.

 

Rogelia pushed on the door, which was unlocked, and went into the house. From the kitchen, she climbed up to a bedroom, and from the bedroom, she climbed up to the loft, and from the loft, she saw the clouds and mountains in the distance.

로젤리아는 문을 열었는데, 문은 잠겨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집 안으로 들어갔죠. 주방에서 그녀는 침실로 올라갔는데, 침실에서 그녀는 다락방으로 올라갔답니다. 2층 다락방에서 그녀는 멀리서 구름과 산을 바라보았어요.

 

Old Gosvinda worked there in the loft all day, weaving one dream after another. The smoke of the dreams was what was escaping by way of the chimneys.

노쇠한 고스빈다는 그곳 다락방에서 하루 종일 일했어요. 꿈을 하나씩 하나씩 엮어내면서 말이죠.

 

On reaching the loft, Rogelia said, “Good day, Senora Gosvinda.”

다락방에 도착하자마자 로젤리아는 말했습니다. “좋은 날이에요, 고스빈다 부인.”

 

The weaver was not surprised to see the little girl.

그 직공은 그 어린 소녀를 보고 놀라지 않았습니다.


“I knew you’d come,” she said, answering her greeting.

난 그대가 올 줄 알았어요.” 인사에 답하며 그녀가 말했습니다.

 

Rogelia looked all around. She saw the distaffs and the looms with threads of crystal, gold, and silver, with threads the color of emeralds and sapphires. In one corner there were twelve mice grooming their whiskers.

로젤리아는 주변을 둘러보았어요. 그녀는 가락과 베틀이, 크리스탈, , , 에메랄드, 사파이어 색깔의 실로 이뤄져있는 걸 보았어요. 한 구석에선 12마리의 쥐들이 그들의 수염을 다듬고 있었습니다.

 

“I’ve come to stay, if you’ll allow me to,” she said to Gosvinda. “I wish to learn to weave dreams. At home they tell me I’m useless, but it may be that I’m suited for such a wonderful occupation.”

허락해주신다면 제가 여기 머무르려고 왔어요.” 고스빈다에게 그녀가 말했습니다. “전 꿈을 짜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집에서 그들(가족들)이 제게 쓸모없다고 말하지만, 이렇게 멋진 일이 저에게 아주 잘 어울릴 지도 모르지요.

 

Gosvinda replied that she could stay and explained to her that she needed a girl to help her because she had a great many orders to fill. People kept needing more and more dreams.

고스빈다는 로젤리아가 머물러도 좋다고 대답했어요. 그리고 그녀에게 한 소녀가 자신을 도와줬으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왜냐면 그녀는 채워야 할 매우 많은 주문거리들이 있기 때문이었죠. 사람들은 계속해서 꿈을 필요로 했으니까요.

 

Rogelia remained in the house in the woods. Very early each morning, she went up to the loft and learned to thread the looms and ready the tufts to be spun into threads on the distaff.

로젤리아는 숲 속에 있는 그 집에 남아있었어요. 매일 매우 이른 아침에 그녀는 다락방으로 올라가 베틀에 실을 거는 법을 배웠고 실패에 있는 실에 덩어리가 자아지도록 준비했어요.

 

The threads glided in and out until they formed the weft under the old weaver’s hand, and the distaff spun faster and faster, raising a breeze that made the mice sneeze.

실이 그 노쇠한 직공의 손아래서 옷을 만들 때까지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나왔다 했습니다. 그리고 실패가 점점 더 빨리 회전했어요. 그건 바람을 만들어내어 쥐들이 재치기하게 만들었습니다.

 

During the day the cuckoos, and at nightfall the swifts, came and went through the window, bringing in their beaks the orders sent by princes from their royal palaces and by miners from the depths of their caves.

낮에는 뻐꾸기들, 그리고 밤에는 칼새들이 창을 통해 왔다 갔다 했어요. 그들의 부리 안에 왕궁의 왕자들과 동굴 속 깊은 곳의 광부들로부터 전해온 명령들을 가지고 왔죠.

 

All the men and women who knew the weaver ordered dreams from her.

그 직공을 아는 모든 남녀들은 그녀에게 꿈을 주문했죠.

 

“Once upon a time there used to be seven of us weavers,” Gosvinda said to Rogelia, “but my companions retired to take their rest and left me by myself. They were older than I. When I grow weary and retire, there will be no one left at all.“

어느 날 우리 일곱 명의 직공들이 있었어요.” 고스빈다가 로젤리아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동료들은 은퇴하고 쉬고 있고 나를 홀로 남겨두었죠. 그들은 나보다 더 나이가 들었어요. 내가 지치고 은퇴한다면, 단 한사람도 남지 않게 될 거예요.”

 

“And what will people do then?” Rogelia asked.

그렇다면 그땐 사람들이 무얼 할까요?” 로젤리아가 물어봤어요.

  

“They’ll manufacture pills so they can have synthetic dreams. And children will weave their own dreams for themselves.”

그들은 가짜 꿈을 갖기 위해 알약을 만들어 낼 겁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스스로 그들만의 꿈을 엮어 내겠죠.”


Little by little, Rogelia learned to make lovely woven fabrics of the color and shape of clouds.

조금씩, 로젤리아는 구름 색과 모양을 가진 사랑스런 짜인 직물을 만드는 법을 배웠어요.

 

She learned how to make the rainbow tarry by singing to it, and how to wrap it up in orange-colored dreams.

그녀는 어떻게 무지개가 머무르게 하는지를 무지개에 노래를 부르며 배웠어요. 그리고 오렌지색 꿈속에 무지개를 담는 법을 배웠습니다.

 

She learned to weave pink and blue dreams for the young, and green ones to console those who were sick and those who were sad.

그녀는 어린이들을 위한 분홍색 파란색 꿈을 엮는 법을 배웠어요. 그리고 아프고 슬픈 사람들을 달래기 위한 초록색 꿈을 엮는 법도 배웠답니다.

 

And white dreams so that children could embroider them in color.

그리고 아이들이 그것들에 색을 수를 놓을 수 있도록 하얀색 꿈도 엮는 법을 배웠습니다.

 

“You’re a very clever little girl,” old Gosvinda told her.

자넨 정말 총명한 어린 소녀군요노쇠한 고스빈다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And that made Rogelia feel very happy.

그리고 그건 로젤리아를 매우 행복하게 했어요.

 

“Oh, my!” she replied. “If only those back home could see me!”

오 이런!”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집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본다면 어떡하지!”

“They would still find you useless. If you say you weave dreams, people will laugh at you.”

그들은 여전히 자네를 쓸모없다고 생각할 거예요. 만일 당신이 꿈을 엮는다고 말한다면, 사람들은 비웃을 테죠.”

Dreams, once they were woven, came out of the chimneys in a lacework of smoke, and the wind blew them to distant houses.

꿈이란, 일단 엮어지기만 하면, 연기로 된 레이스 장식

 

Rogelia soon learned to sweep the floor and to put pots on the fire.

로젤리아는바로 바닥을 쓰는 방법과 냄비를 화로에 두는 법을 배웠습니다.

 

Every week a bear brought old Gosvinda wood, rabbits took care of supplying her with vegetables, and blackbirds arrived with fruit.

매주 곰 한 마리가 나이든 고스빈다에게 나무를 갖다주었고, 토끼는 그녀에게 야채들을 공급해 주었으며, 흑새들은 과일을 갖고 왔어요.

 

“What a beautiful house!” Rogelia sighed.

얼마나 아름다운 집인가!” 로젤리아가 탄식했어요.

 

Rogelia learned the weaver’s craft so well that dreams now held no secrets for her.

로젤리아는 그 직공의 공예품을 너무 잘 배웠기에 꿈이 이제는 그녀에게 대한 어떤 비밀도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

 

Because she worked with them so much with her hands, they no longer lodged in her head. She paid careful attention to the thin, fragile threads, to the delicate interweaving formed by the branches of the trees and the patterns made by the clouds, and to the colors of the rainbow that appeared above the sharp-pointed roof of the little house.

그녀는 그녀의 손으로 매우 많이 꿈을 갖고 일했기 때문에, 꿈은 더 이상 그녀의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얇고 끊어지기 쉬운 실에, 나뭇가지와 구름이 만든 무늬로 만든 섬세한 섞어 짜기에, 그리고 그 작은 집의 끝이 날카로운 지붕 위에 나타났던 무지개 색상에 섬세한 주의를 기울였어요.

 

 Rogelia’s mind was never in a daze now, for the dreams were no longer in her head, but in her hands. “When I want a dream for myself,” she thought, “I shall weave the most beautiful one that has ever existed.”

로젤리아의 마음은 이제는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꿈은 더 이상 그녀의 머릿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손에 있었기 때문이죠. “내가 내 꿈을 스스로 원할 때면그녀는 생각했어요. “나는 전에 존재 했던 꿈 중 가장 아름다운 꿈을 엮을 거야.”

 

One day old Gosvinda said to her, “In order to find out if this is your true calling, you must put it to the rest; return home and work there.”

어느날 노쇠한 고스빈다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이 일이 너의 참된 소명인지를 알기 위해선, 자넨 이 일을 쉬어야만 합니다. 집으로 돌아가서 거기서 일을 해보세요.”

 

Rogelia realized that she was obliged to obey. She went to her cardboard box and put on a dress that she had woven with the leftovers from the distaff tufts and that gleamed with the colors of flowers.

로젤리아는 그녀가 따라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판지 상자로 가서 실패 다발 나머지로 엮고 다양한 꽃 색깔이 비치는 드레스 한 벌을 입었습니다.

 

Rogelia returned home, greeted everyone, and said that she had been learning to be capable.

로젤리아는 집으로 돌아가서 모든 이들을 반기며 말했습니다. 그녀가 유능해지는 법을 배우고 왔다고요.

 

In the beginning her sisters laughed at her, but Rogelia’s hands were blessed. If she sat down to make bobbin lace, the bobbins crossed back and forth like castanets and the threads turned into lace, with birds, flowers, and clouds in the white background that looked like a snow-covered field. If she watered the plants, she did not spill a single drop. If she ironed, the glistening garment looked as good as new.

처음에 그녀의 자매들은 그녀를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로젤리아의 손은 축복 받았습니다. 만약 그녀가 수직 레이스를 만들기 위해 앉았다면, 실패가 캐스터네츠처럼 왔다갔다 하며 엮였고 실들은 레이스로 변해갔습니다. 새와 꽃과 구름이 눈으로 뒤덮인 들판과 같이 보이는 새하얀 풍경에 있었죠.

 

Everyone sang Rogelia’s praises. The meters of lace she made were sought after by all the townspeople. For the grand fiesta of the year they ordered decorations for the balconies from her.

모든 이들은 로젤리아를 칭찬을 노래했어요. 모든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만든 레이스의 길이를 따라했어요. 그 해의 커다란 축제를 위해 마을 사람들은 그녀에게 발코니 장식을 주문했습니다.

 

But Rogelia could no longer live without dreams. Each day she climbed to the very top of the house to see if she could make out the smoke coming from the chimneys of Gosvinda the weaver’s house.

하지만 로젤리아는 꿈이 없이는 더 이상 살 수가 없었어요. 매일 그녀는 집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그녀가 꿈 엮는 자인 고스빈다의 집 굴뚝으로부터 나오는 연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를 보았어요.

 

Rogelia readied her cardboard box once again, bade everyone goodbye, and headed for the woods one morning as day broke.

로젤리아는 다시 한 번 그녀의 판지 상자를 준비했고, 잘 있으라고 모두에게 인사한 뒤, 어느날 아침 동틀 녘에 그 숲으로 향해 갔어요.

 

“Good day!" she said as she entered the loft. The weaver was seated in her corner, and the mice were holding in place the tufts that she was putting on the distaffs.

좋은 날이야!” 그녀가 그 다락방에 도착했을 때 말했어요. 그 직공은 구석에 앉아 있었고, 쥐들은 그녀가 실패에 놓고 있는 다발을 붙잡고 있었어요.

 

"I knew you would come," she said, answering Rogelia's greeting. "Now you will stay here forevermore.“

난 자네가 올 줄 알았어요그녀가 로젤리아의 인사에 대답하며 말했습니다. “이젠 자네가 여기서 영원히 머물거에요.”

 

Rogelia remained with old Gosvinda. She welcomed the cuckoos and the swifts, fed the mice, helped the bear unload the wood, and placed the vegetables and fruit that the rabbits and the blackbirds brought into their proper baskets.

로젤리아는 노쇠한 고스빈다와 머물렀습니다. 그녀는 뻐꾸기들과 칼새들을 반겼고, 쥐들에게 먹이를 주고, 곰이 나무를 내려놓는 걸 돕고, 토끼들과 흑새가 야채와 과일을 그들만의 바구니에 두었습니다.

 

But above all, she kept weaving and weaving. She wove the most complicated and difficult dreams, the ones that tired old Gosvinda. She attended to everything, for she had so many dreams in her hands that none were left in her head. She was so fond of her dreams and so proud of her work that she never dared to keep them.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녀는 계속해서 엮고 또 엮었습니다. 그녀는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꿈들을 엮었어요. 그것들은 노쇠한 고스빈다를 지치게 했습니다. 그녀는 모든 걸 보살폈어요. 왜냐하면 그녀는 손에 너무 많은 꿈을 갖고 있어서 어떤 것도 그녀의 머리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꿈들을 매우 좋아하였고 일에 대해 너무 자부심을 느꼈기에 감히 그것들을 가지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Each year she went to the town to visit her grandmother, her sisters, and her aunt. She greeted them and then went off once again.

매년 그녀는 마을로 내려가서 그녀의 할머니, 자매들과 고모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인사한 뒤 다시 떠났습니다.

  

One day a very serious looking gentleman, carrying a large briefcase full of registers with black oilcloth covers, came knocking at the door of Gosvinda's house. Rogelia came down from the loft to see what he wanted, and the gentleman told her that he had come to find out who lived there and what their occupation was so he could write their names down in the tax registers.

어느 날 매우 심각해 보이는 신사가 검정 기름 방수포 덮개가 있는 등기부로 가득 찬 커다란 서류가방을 가지고 나타나서는, 와서 고스빈다의 집 문을 두드렸어요. 로젤리아는 다락방에서 내려와서 그가 무얼 원하는지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신사는 그녀에게 자신은 누가 여기 살고 직업이 무언인지를 알아내러 왔다고 했어요. 그건 그가 그들의 이름을 세금 기록부에 적기 위해서였어요.

 

"Old Gosvinda and I live here," Rogelia explained to him, "and we are weavers of dreams.“

나이드신 고스빈다와 제가 여기 살아요로젤리아가 그에게 설명했어요. “그리고 우리는 꿈을 엮는 사람들이랍니다.”

 

The gentleman looked through his registers and said that such an occupation was not on any list. Then he cleared his throat and left.

그 신사는 그의 기록부를 보더니 그러한 직업은 어느 기록에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고 목청을 가다듬더니 떠났습니다.




내신 대비용 급조한 발번역입니다. 참조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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