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2024년 10월 고1 영어 모의고사/학평 21번 (오답률 8위, 61.3%)

황경진T 2024. 10. 17. 14:30
728x90
반응형

 

1. When we see something, we naturally and automatically break it up into shapes, colors, and concepts that we have learned through education.

우리가 무언가를 볼 때, 우리는 그것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동적으로 우리가 교육을 통해 배운 모양, 색깔, 그리고 개념들로 해체한다.

[소재 제시]
→ 우리가 바라보는 것:
#주관적 / 객관적

 

 

2. We recode what we see through the lens of everything we know.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의 렌즈를 통해 우리가 보는 것을 재부호화한다. 

[재진술]
→ 우리가 바라보는 것: #주관적

 

 

3. We reconstruct memories rather than retrieving the video from memory.

우리는 기억에서 영상을 생각해내기보다 기억을 재구성한다. 

[주제문]
→ 우리는 비디오 재생하듯 그대로 다 완벽하게 객관적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들을 재구성한다 (= 주관적인 방식대로 바꾼다)

 

 

4. This is a useful trait. It’s a more efficient way to store information ― a bit like an optimal image compression algorithm such as JPG, rather than storing a raw bitmap image file.

이것은 유용한 특성이다. 그것은 가공되지 않은 비트맵 이미지 파일을 저장하기보다 JPG 와 같은 최적의 이미지 압축 알고리즘과 약간 비슷하게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주제문 지지, 예시]

<배경 지식 더하기>

- 비트맵(.bmp) 이미지 파일: 그림의 원본 (→ 모든 객관적인 사실을 완벽하게 기억하는 것을 비유)
- JPG(.jpg) 이미지 파일: 최적으로 압축된 파일 형태 (→ 우리가 기억을 최적으로 재구성한 형태를 비유)

컴퓨터가 용량이 큰 비트맵 이미지 파일을 저장하기보다 JPG 형태의 사진을 저장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듯, 
우리 인간도 모든 사실을 다 기억하기보단, 우리 방식대로 재구성한 기억으로 저장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설령 이 배경지식이 없다고 해도 학습자는 [B rather than A] 구문에서 A를 제외한 B에 포커스를 맞추면 됩니다.

 

 

5. People who lack this ability and remember everything in perfect detail struggle to generalize, learn, and make connections between what they have learned.

이런 능력이 부족하고 완벽히 세세하게 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일반화하고, 학습하고, 자신들이 학습한 것들 사이를 연결하려고 고군분투한다. 

[주제문 전개]
기억을 (주관적으로) 재구성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 → 학습의 어려움을 겪음

 

 

6. But representing the world as abstract ideas and features comes at a cost of seeing the world as it is.

그러나 세상을 추상적 생각과 특징으로 재현하는 것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을 희생하여 나온다. 

[주제문 전개]
세상을 추상적인 생각과 특징으로 표현하는 것 → 객관성이 없는 상태 = 즉, 주관적인 상태

 

 

7. Instead, we see the world through our assumptions, motivations, and past experiences.

대신에, 우리는 우리의 가정, 동기 그리고 과거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주제문 강화]
우리는 세상을 주관적인 것들 (우리의 가정, 동기, 과거 경험)을 통해 바라본다.

 

 

8. The discovery that our memories are reconstructed through abstract representations rather than played back like a movie completely undermined the legal primacy of eyewitness testimony.

우리의 기억이 영화처럼 재생되기보다는 추상적 재현을 통해 재구성된다는 발견은 목격자 증언의 법적 우위성을 완전히 손상시켰다. 

[글의 결론, 요지]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주관적인 것이므로 목격자 증언의 법적 우위성이 손상되었음

⭐️ undermined가 어휘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 가능성 높음

 

 

9. Seeing is not believing.

보는 것이 믿는 것은 아니다. 

 

Abstract ideas are hard to explain without relevant images.

(추상적인 개념들은 관련된 이미지 없이는 설명하기가 어렵다)

→ 글의 소재는 기억에 대한 abstract ideas는 맞지만, hard와 같은 부정적인 어휘와 어울리지 않는다.


 It takes longer to retrieve unconsciously encoded information.

(무의식적으로 부호화된 정보를 기억해내기란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 기억을 더 빨리하거나 느리게 하는 '시간'에 관한 지문이 아니다.


Beliefs formed from repeated experiences do not easily change.

(반복된 경험으로부터 형성된 믿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 반복을 많이하면 안 변하고, 반복을 덜 하면 변한다는 그런 내용의 글이 아니다.

 

Our memories fall short of an objective representation of the world.

     (우리의 기억은 세상에 대한 객관적인 표현이 부족하다)

→ 정답. 우리의 기억은 #주관적이다

 

Comprehension of facts precedes the formation of abstract concepts.

(사실에 대한 이해는 추상적인 개념의 형성보다 앞선다)

→ 이 문장을 도식화하면 [사실 > 추상적인 개념]인데, 이는 [객관성 > 주관성] 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글은 우리의 기억은 '주관적'이라는 내용이므로, 주제와 맞지 않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