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고1 영어 모의고사 학평 34번 해설/분석 (오답률 2위 70.0%)

Intro:
주제 제시

1. Interestingly, in nature, the more powerful species have a narrower field of vision.
흥미롭게도 자연에서 더 강한 종은 더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

• Interestingly: 일반적인 상식을 넘어서 신기하거나, 반전이 있는 등 흥미로운 주제를 던질 때 주로 쓰는 연결사이다. 
• 흔히 강력한 종(+)일 수록 더 넓고 좋은 시야(+)를 갖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글은 반전있게 강력한 종(+)이 좁은 시야(-)를 갖는다는 대조적인 이야기를 할 것이다.

 

2. The distinction between predator and prey offers a clarifying example of this.
포식자와 피식자의 대비는 이에 대한 분명한 예를 제공한다.

 

3. The key feature that distinguishes predator species from prey species isn’t the presence of claws or any other feature related to biological weaponry.
포식자 종과 피식자 종을 구별하는 주요 특징은 발톱이나 생물학적 무기와 관련된 어떤 다른 특징의 존재가 아니다.

 

 

4. The key feature is the position of their eyes.

중요한 특징은 ‘눈의 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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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대조를 통한 주제 부연

5. Predators evolved with eyes facing forward ― which allows for binocular vision that offers accurate depth perception when pursuing prey.

포식자는 앞쪽을 향하고 있는 눈을 가지도록 진화하였고, 이것은 사냥감을 쫓을 때 정확한 거리 감각을 제공하는 양안시(兩眼視)를 허용한다.

• 포식자의 눈의 위치: 앞쪽을 향함, 양안시 허용

 

6. Prey, on the other hand, often have eyes facing outward, maximizing peripheral vision, which allows the hunted to detect danger that may be approaching from any angle.

반면에 피식자는 대체로 주변 시야를 최대화하는 바깥쪽을 향하는 눈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어떤 각도에서도 접근하고 있을지 모르는 위험을 사냥 당하는 대상이 감지할 수 있게 한다.

• 피식자의 눈의 위치: 시야 최대화를 위해 바깥쪽에 위치, 여러 각도에서 포식자 감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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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lusion:
인간과의 비교

7. Consistent with our place at the top of the food chain, humans have eyes that face forward.

먹이 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우리의 위치와 일치하여, 인간은 앞쪽을 향하는 눈을 가지고 있다. 

• 인간 = 최상위 포식자: 5번 문장에서처럼 앞 쪽을 향하고 있음

 

8. We have the ability to gauge depth and pursue our goals, but we can also miss important action on our periphery.

우리는 거리를 측정하고 목표물들을 추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또한 우리 주변의 중요한 행동을 놓칠 수도 있다.

• 인간 눈의 한계: 피식자와 같은 넓은 시야를 가진 것이 아니므로 단점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함